해리 케인(28)의 2021-22 시즌 초라한 리그 성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최근 'SPORT360'은 메시와 케인 두 월드 클레스의 슈팅 전환율을 공개했다(슈팅 전환율은 슈팅 대비 득점을 기록한 수치).
케인은 리그 13경기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32번 슈팅 시도에 단 1골이다. 그나마 컵 대회에서 9경기 7골 1도움으로 체면을 살렸다. 지난 시즌은 23골 1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과 도움왕을 독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