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핸드볼리그 1000골 금자탑 권한나 리터칭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남녀를 통틀어 사상 최초로 1천골 고지를 밟은 부산시설공단 권한나(32·173㎝)가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권한나는 21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훈련을 시작하기 전 인터뷰에서 "1천골은 감독님이나 동료 선수들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던 기록"이라며 "1천골을 의식한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900골을 했기 때문에 올해는 달성할 것이라고는 알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영을 뛰게 해주라 국대에서도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지난 10월에 이어 벤투호에 승선한 정우영은 아쉽게도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정우영의 A매치 기록은 지난 3월 한·일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과연 정우영은 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 원정 6차전에 뛸 수 있을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