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립투사 시리즈 2. 유관순 2. 유관순 열사 독립운동가. 이화학당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3·1 운동이 일어나자, 탑골공원과 남대문역 등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임시휴교령이 내려지자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가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에 시위 주동자로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으며, 수감 중 일제의 무자비한 고문으로 이듬해인 1920년 18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대한독립' 유관순 열사 유관순 열사 유언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 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것 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대한독립 어벤저스 '대한독도' 만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