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강인이 돌아왔다! 이강인(RCD 마요르카)이 퇴장 징계로 한 경기 결장한 후 10월 31일 오후 10시 스페인 카디스의 아몬 데 카란사 경기장에서 2021/22 시즌 라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쳤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공격수 중 최고의 평점 7.0을 받았으며, 골대 강타의 아쉬운 슈팅과 킬패스를 선보이며 명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90분에 교체된 후 팀은 실점을 하면서 아쉽게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3경기 연속 무승부를 이어갔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 FW 황의조가 돌아온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 FW 황의조가 돌아온다? 발목 부상 황의조, 주말 랭스전 복귀 가능성 발목 염좌로 소속팀 전력에서 제외된 황의조가 이번 주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괴물' 김민재, 이란 공격 꽁꽁 묶다 김민재의 미친 수비력 세계가 놀라다 이란전의 걱정은 날려버려! 우리에겐 또 다른 히어로 '괴물' 김민재(페네르바체 SK)가 버티고 있다. 김민재는 김영권과 함께 중앙 수비수로 출격해 이란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특히 타레미와 아즈문으로 이어지는 이란의 공격에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도리어 타레미와 아즈문이 김민재의 철벽에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는 동안 볼 경합 싸움에서 6차례나 승리했고, 걷어내기 6회, 가로채기 4회, 태클 1회 등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냈다. 두 차례의 돌파 시도와 롱패스 8를 성공시키고,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하며 빌드업에서도 인상적이었다. 김민재는 지난 시리아전에 이어 이란전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왜 탈아시아 센터백으로 평가받는지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