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웃고 카카오 울고 엇갈린 실적…‘초거대 AI’ 승부처 부상 네이버, 카카오가 상반된 1분기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기업용·초거대 인공지능(AI) 등의 디지털 기술을 공통으로 강조했다. 연내 초거대 생성형 AI 서비스 상용화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서비스 상용화로, 기업 경쟁력 향상을 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직 국내 시장에서 뚜렷한 선도 기업이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영향력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 대비 밀리지 않는 한국어 특화 언어 모델은 국내 시장에서 이점을 가져올 수 있고 지역 특성에 맞춘 비즈니스 활용도 가능하다. 전통적 핵심 사업 포털 검색, 네이버 ‘주력 사업’ 카카오 ‘계륵’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매출액 2조 2804억 원, 영업이익은 9.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