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n

(3)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보는 ‘PL 한일전’ MOM 손흥민 지난 3월 25일 ‘섬나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대한민국은 3골을 내주며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등 공수 핵심 전략이 일본의 코로나 상황 등 여러 이유로 합류하지 못한 점도 패배의 한몫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섬나라'에서 열린 한일전은 패했지만, 프리미어리그 한일전은 적수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월등히 앞선다. 프리미어리그 출신(리그 현역 포함) 대한민국의 TOP.5에는 손흥민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설기현(득점 순)이다. 일본 선수들은 기록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그 1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도 박주영(26골 14도움), 다이스케(20골 25도움)..
인포그래픽- SON, 오늘은 내가 도우미…‘킹오브더매치’ 손흥민·이강인·황의조·황희찬 맹활약에 밤잠 설쳐 (2보) 토트넘의 손흥민이 2021년 2월 28일(현지시각) 번리와의 PL 결승전에서 베일의 2골(1도움)을 모두 어시스트, 시즌 14,15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33개로 늘렸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키패스 7개와 빅찬스 3개, 스프린트 회수 17개(양 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날카로운 활약을 보여줬다. PL 사무국은 경기 종료 후 온라인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에 55.3%의 지지를 얻은 손흥민을 선정됐다. 한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도 뛰어난 활약으로 유럽의 팀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황의조와 황희찬 등 대한민국 선수들의 2020-2021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성적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 ‘손흥민-케인’ 이번 시즌 PL 골 합작 13개로 최다…역대 PL 골 합작은 33골로 1위와 3골 차 토트넘의 손흥민이 지난 6일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 브렌트포드(2부)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PL 16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6호 골(PL 12골·유로파리그 3골·리그컵 1골)이다. 특히 20-21 시즌 손흥민은 케인과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다. 시즌 PL 16라운드 13골을 합작했다. 이는 PL 역대 한 시즌 골 합작 공동 1위다(역대 PL 골 합작은 33골로 2위). 2020-2021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손흥민이 케인과의 미친 콤비를 이룬 활약상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다. 인포그래픽=패러디 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