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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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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으로 보는 PL 최강 듀오 ‘손흥민-케인’ 토트넘 공격 듀오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이 지난 26일 PL 통산 최다 합작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이날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40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허벅지 퍼스트 터치에 이은 슛으로 4-0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2015~2016시즌부터 7시즌 만에 리그 통산 37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번 골은 앞서 프리미어리그 ‘최강 콤비’로 평가받은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당시 첼시·36골) 듀오를 넘어선 리그 최다 기록이다. 특히 손케 듀오의 합작골은 둘의 득점 분배(손흥민 18골-케인 19골)에 있어 다른 듀오들과의 차이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Pl 최강 듀오로 등극한 손흥민-케인의 공격률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다.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보는 '최고의 시장가지 TOP.20' 이제 호날두와 메시의 시대는 끝났다. 최근 스카이스포츠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플레이어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의 결과에 따르면, 20대 초·중반의 경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스트라이커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시장가치는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차지했고, 그 뒤로 음바페(PSG)가 선정되었다. 네이마르(PSG)는 충격적으로 15위를 기록했고, 해리 케인(토트넘)은 9위에 오른 반면, 손흥민(토트넘)은 2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고의 시장가치를 자랑하는 선수는 누가인기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다. 1위에는 시장가치 1억 4240만 유로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선정됐다. 그 뒤로 킬리안 음바페(PSG)다. 시장가치는 1억 2820만 유로다. 3위에 필 포든(..
손흥민, 공격수 중 최고의 도움왕 축구 통계 매체 ‘플레이메이커(PLAYMAKER)’는 지난 21일(한국시간) '2020-21시즌부터 2021-22시즌 현재 EPL 도움 순위'를 발표했다. 플레이메이커에 따르면, 도움 4위 안에 손흥민, 더 브라위너, 아놀드, 페르난데스가 포함되어 있고, 이들 중 최고는 37개의 도움을 기록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1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였다. 무려 3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브루노는 이번 시즌에도 맨유에서 최다 공격 포인트(7골 10도움)를 기록 중이다. 2위는 EPL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꼽히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다. 더 브라위너는 2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더 브라위너는 2019-20시즌에는 무려 20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도움왕에도 올랐었다. 3위는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다...
손흥민-더 브라위너-아놀드 트리오 가능할까 손흥민-더 브라위너-아놀드 트리오가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아마도 팬들은 손흥민과 더 브라위너가 함께 뛰는 모습을 먼저 보고 싶을 것이다. 왜냐하면, 둘의 친분이 분데스리가부터 이어 왔기 때문이지 않을까. 특히,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얼마 전 프리미어리그 유튜브 쇼에 출연, 리버풀에 영입하고 싶은 2명의 선수를 꼽았는데,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와 트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을 지목했다. 아놀드는 “더 브라위너는 내가 동경하는 선수다. 그가 만들어내는 찬스는 정말 놀랍다. 그리고 손흥민 역시 놀라운 선수다.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과 침착성을 갖춘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영국 매체 '90MIN'은 아놀드를 2021년 시즌 월드 클레스의 오른쪽 풀백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
SON 절친 ‘볼빨간 김덕배’의 클래스 최근 케빈 더 브라위너의 맹활약으로 맨시티가 붙박이 리그 1위(승점 53점, 17승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29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1도움, 평점 8.02로 M0M에 선정되는 등 맨시티의 연승을 기록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최근에 아스날 전을 2-1 승리로 이끌며 팀의 11연승을 견인했다. 더 브라위너의 리그 성적은 15경기(풀타임 10경기) 5골 1도움이며, 게임당 슛은 2.4(박스 밖에서 슛은 1.2), 키패스는 2.4, 패스 시도 39.5, 패스 성공률은 82.4%, 크로스 0.5, 가로채기는 0.2, 드리블 시도 0.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2021-22 시즌 성적은 22경기(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제외) 출전 6골 2도움(MOM 1번 선정) 중이며, 포지션별 평점은 중앙 ..
살라, 손흥민과 함께 2021 PL 베스트11 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24일(한국시간) “2021년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PL) 올해의 팀”선정하며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고 살라가 윙어에 당당히 한자리씩 꿰찼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뽑았으며 선발 배경도 덧붙였다. 이 매체는 왼쪽 윙 포워드에 손흥민(7골 2도움)을 뽑았으며, 손흥민에 대해 “해리 케인의 컨디션이 떨어진 가운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중역을 맡았다. 역습에서 그의 속도는 어떤 수비수에게도 위협적이다. 양발 활용, 최고의 마무리 능력이 그를 PL 최고 선수로 만들었다”고 했다. 반대편 윙 포워드에는 살라를 선정했다. 살라에 대해서는 “매번 믿기 어려운 수준의 골과 도움을 보여줬다. ‘이집트의 왕’이라 불릴 만하다. 이번 시즌에만 벌써 15골 9도움(득점·도움왕)을 쌓았다..
케인, 초라한 리그 성적에 체면 구겨 해리 케인(28)의 2021-22 시즌 초라한 리그 성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최근 'SPORT360'은 메시와 케인 두 월드 클레스의 슈팅 전환율을 공개했다(슈팅 전환율은 슈팅 대비 득점을 기록한 수치). 케인은 리그 13경기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32번 슈팅 시도에 단 1골이다. 그나마 컵 대회에서 9경기 7골 1도움으로 체면을 살렸다. 지난 시즌은 23골 1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과 도움왕을 독차지했다.
울버햄튼 '황소' 황희찬 PL 성적 PL 데뷔전 왓포드(9월 11일)와의 경기에서 원샷 원킬의 골 본능을 보여준 황희찬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후반전에 교체 출전에 뛰어난 돌파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18일에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2 시즌 PL 5라운드 홈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한 황희찬은 팀의 2-0으로 패했지만, 데뷔전에 이어 그의 돌파력은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아래는 황희찬의 PL 2경기 히트맵과 성적이다. 데뷔전에 비해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는 슈팅이 단 한차례도 없었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경합 장면도 데뷔전에 비해 현저히 적다. 2021-22 시즌 9월 11일 PL 데뷔전(대 왓포드) 성적 2-0 승(황희찬 득점1, 왓포드 자책골 1) 2021-22 시즌 9월 18일 브렌트포드와 홈경기 성적 2-0 패 브렌트포..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보는 ‘PL 한일전’ MOM 손흥민 지난 3월 25일 ‘섬나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대한민국은 3골을 내주며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등 공수 핵심 전략이 일본의 코로나 상황 등 여러 이유로 합류하지 못한 점도 패배의 한몫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섬나라'에서 열린 한일전은 패했지만, 프리미어리그 한일전은 적수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월등히 앞선다. 프리미어리그 출신(리그 현역 포함) 대한민국의 TOP.5에는 손흥민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설기현(득점 순)이다. 일본 선수들은 기록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그 1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도 박주영(26골 14도움), 다이스케(20골 25도움)..
인포그래픽- SON, 오늘은 내가 도우미…‘킹오브더매치’ 손흥민·이강인·황의조·황희찬 맹활약에 밤잠 설쳐 (2보) 토트넘의 손흥민이 2021년 2월 28일(현지시각) 번리와의 PL 결승전에서 베일의 2골(1도움)을 모두 어시스트, 시즌 14,15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33개로 늘렸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키패스 7개와 빅찬스 3개, 스프린트 회수 17개(양 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날카로운 활약을 보여줬다. PL 사무국은 경기 종료 후 온라인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에 55.3%의 지지를 얻은 손흥민을 선정됐다. 한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도 뛰어난 활약으로 유럽의 팀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황의조와 황희찬 등 대한민국 선수들의 2020-2021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성적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 ‘손흥민-케인’ 이번 시즌 PL 골 합작 13개로 최다…역대 PL 골 합작은 33골로 1위와 3골 차 토트넘의 손흥민이 지난 6일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 브렌트포드(2부)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PL 16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6호 골(PL 12골·유로파리그 3골·리그컵 1골)이다. 특히 20-21 시즌 손흥민은 케인과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다. 시즌 PL 16라운드 13골을 합작했다. 이는 PL 역대 한 시즌 골 합작 공동 1위다(역대 PL 골 합작은 33골로 2위). 2020-2021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손흥민이 케인과의 미친 콤비를 이룬 활약상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다. 인포그래픽=패러디 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