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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으로 보는 PL 최강 듀오 ‘손흥민-케인’ 토트넘 공격 듀오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이 지난 26일 PL 통산 최다 합작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이날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40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허벅지 퍼스트 터치에 이은 슛으로 4-0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2015~2016시즌부터 7시즌 만에 리그 통산 37번째 골을 만들었다. 이번 골은 앞서 프리미어리그 ‘최강 콤비’로 평가받은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당시 첼시·36골) 듀오를 넘어선 리그 최다 기록이다. 특히 손케 듀오의 합작골은 둘의 득점 분배(손흥민 18골-케인 19골)에 있어 다른 듀오들과의 차이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Pl 최강 듀오로 등극한 손흥민-케인의 공격률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다.
케인, 초라한 리그 성적에 체면 구겨 해리 케인(28)의 2021-22 시즌 초라한 리그 성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최근 'SPORT360'은 메시와 케인 두 월드 클레스의 슈팅 전환율을 공개했다(슈팅 전환율은 슈팅 대비 득점을 기록한 수치). 케인은 리그 13경기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32번 슈팅 시도에 단 1골이다. 그나마 컵 대회에서 9경기 7골 1도움으로 체면을 살렸다. 지난 시즌은 23골 1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과 도움왕을 독차지했다.
울버햄튼 '황소' 황희찬 PL 성적 PL 데뷔전 왓포드(9월 11일)와의 경기에서 원샷 원킬의 골 본능을 보여준 황희찬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후반전에 교체 출전에 뛰어난 돌파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18일에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2 시즌 PL 5라운드 홈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한 황희찬은 팀의 2-0으로 패했지만, 데뷔전에 이어 그의 돌파력은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아래는 황희찬의 PL 2경기 히트맵과 성적이다. 데뷔전에 비해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는 슈팅이 단 한차례도 없었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경합 장면도 데뷔전에 비해 현저히 적다. 2021-22 시즌 9월 11일 PL 데뷔전(대 왓포드) 성적 2-0 승(황희찬 득점1, 왓포드 자책골 1) 2021-22 시즌 9월 18일 브렌트포드와 홈경기 성적 2-0 패 브렌트포..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보는 ‘PL 한일전’ MOM 손흥민 지난 3월 25일 ‘섬나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대한민국은 3골을 내주며 완패를 당했다.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등 공수 핵심 전략이 일본의 코로나 상황 등 여러 이유로 합류하지 못한 점도 패배의 한몫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 '섬나라'에서 열린 한일전은 패했지만, 프리미어리그 한일전은 적수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선수들이 월등히 앞선다. 프리미어리그 출신(리그 현역 포함) 대한민국의 TOP.5에는 손흥민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설기현(득점 순)이다. 일본 선수들은 기록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그 1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도 박주영(26골 14도움), 다이스케(20골 25도움)..
인포그래픽- SON, 오늘은 내가 도우미…‘킹오브더매치’ 손흥민·이강인·황의조·황희찬 맹활약에 밤잠 설쳐 (2보) 토트넘의 손흥민이 2021년 2월 28일(현지시각) 번리와의 PL 결승전에서 베일의 2골(1도움)을 모두 어시스트, 시즌 14,15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33개로 늘렸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키패스 7개와 빅찬스 3개, 스프린트 회수 17개(양 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날카로운 활약을 보여줬다. PL 사무국은 경기 종료 후 온라인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에 55.3%의 지지를 얻은 손흥민을 선정됐다. 한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도 뛰어난 활약으로 유럽의 팀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황의조와 황희찬 등 대한민국 선수들의 2020-2021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성적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 ‘손흥민-케인’ 이번 시즌 PL 골 합작 13개로 최다…역대 PL 골 합작은 33골로 1위와 3골 차 토트넘의 손흥민이 지난 6일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 브렌트포드(2부)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PL 16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16호 골(PL 12골·유로파리그 3골·리그컵 1골)이다. 특히 20-21 시즌 손흥민은 케인과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인다. 시즌 PL 16라운드 13골을 합작했다. 이는 PL 역대 한 시즌 골 합작 공동 1위다(역대 PL 골 합작은 33골로 2위). 2020-2021 프리미어리그를 통해 명실상부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손흥민이 케인과의 미친 콤비를 이룬 활약상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다. 인포그래픽=패러디 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