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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캐리커처

독립투사 시리즈 2. 유관순

2. 유관순 열사

 

독립운동가. 이화학당에 재학 중이던 191931일 서울에서 3·1 운동이 일어나자, 탑골공원과 남대문역 등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임시휴교령이 내려지자 고향인 천안으로 내려가 41일 아우내 장터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에 시위 주동자로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됐으며, 수감 중 일제의 무자비한 고문으로 이듬해인 192018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