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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리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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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리그 1000골 금자탑 권한나 리터칭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남녀를 통틀어 사상 최초로 1천골 고지를 밟은 부산시설공단 권한나(32·173㎝)가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 권한나는 21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훈련을 시작하기 전 인터뷰에서 "1천골은 감독님이나 동료 선수들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던 기록"이라며 "1천골을 의식한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900골을 했기 때문에 올해는 달성할 것이라고는 알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야구 주요 선수 리터칭 프로야구 주요 선수 리터칭 왼쪽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홍성흔, 바티스타, 나성범, 김주찬, 김병현, 정근우, 김대우, 이승엽. 2013.09.26 up
장미란 리터칭 장미란 리터칭. 2012.07.24 up.(c) 블루스짱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현충일이었던 6월 6일 저녁 7시, 대전의 한 호텔 커피숍. 방금 전까지 야구장에서 포수 마스크를 쓰고 험난한 9이닝을 보냈던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가 예의 그 해맑은 미소를 띠며 기자 앞에 나타났다. 그날 한화전에서 김태균이 사구를 맞고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진 데다 롯데가 2경기 연속 패를 했던 탓에 내심 약속된 인터뷰가 걱정될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았지만, 강민호는 무슨 일 있었냐는 듯이 산뜻한 얼굴로 인터뷰에 응했다. “지나간 경기는 빨리 빨리 잊어버리는 스타일”이라면서. 강민호는 평소 그가 우상이라고 꼽는 박경완(SK)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포수다. 공수 모두에서 수준 높은 실력을 뽐내고 있는 그는 2012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 중간합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잇..
김승현 서울 삼성 김승현 2012(c)블루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