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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캐리커처

세계 최고의 '거미 손' 마누엘 노이어

코로나19 확진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마누엘 노이어가 몰드브에서 자가격리를 마치고 독일 뮌헨으로 돌아와 현재 훈련장에 복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가격리 중 바이에른 뮌헨과 묀헨글라드바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몰디브에서 팀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경기는 1-2로 패했다. 팀은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내리 2골을 헌납하며 역전패 당했다.

 

마누엘 노이어 캐리커처=ZZANG'S DESIGN(C)/ 2022.01.14.UP.

최근 90MIN2021 월드클레스 콜키퍼 세계 최고의 거미 TOP. 5’를 발표했다.

 

1위에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당당히 뽑혔으며, 2위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위 알리송 베커(리버풀), 4위 에두아프 멘디(첼시) 그리고 5위 에데르송(멘체스터 시티)이 각각 선정됐다.

 

마누엘 노이어의 2021-22 시즌은 현재 29경기 출전 1도움을 기록 중이며, 그 중 리그 성적은 17경기에 경기당 패스는 40.1, 패스 성공률은 85,9%다. 반면 챔피언스 리그 성적은 6경기에 1도움과 경기당 키패스 0.2, 패스 성공률은 86.3%, 패스는 38.8이다.

 

마누엘 노이어 캐리커처=ZZANG'S DESIGN(C)/ 2022.01.14.UP.

 

한편, 월드 클레스 손흥민(토트넘)은 왼쪽 윙어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