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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인포그래픽

손흥민, 공격수 중 최고의 도움왕

축구 통계 매체 플레이메이커(PLAYMAKER)’는 지난 21(한국시간) '2020-21시즌부터 2021-22시즌 현재 EPL 도움 순위'를 발표했다. 플레이메이커에 따르면, 도움 4위 안에 손흥민, 더 브라위너, 아놀드, 페르난데스가 포함되어 있고, 이들 중 최고는 37개의 도움을 기록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캐리커처=ZZANG'S DESIGN(C). 2022.01.23.

 

1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였다. 무려 3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브루노는 이번 시즌에도 맨유에서 최다 공격 포인트(7 10도움)를 기록 중이다.

 

2위는 EPL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꼽히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더 브라위너는 27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더 브라위너는 2019-20시즌에는 무려 20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도움왕에도 올랐었다.

 

3위는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아놀드는 무려 24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아놀드의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에서 10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도움 1(시즌 14)를 달리고 있다.

 

4위에는 손흥민(토트넘)이 차지했다. 프리미어 리그 공격수 중에는 최다 기록이었다. 손흥민은 현재 21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17경기 3개의 도움 중이다.

 

5위는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현재 20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공동 6위로는 19개를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필 포든(맨시티)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