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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캐리커처

손흥민-더 브라위너-아놀드 트리오 가능할까

손흥민-더 브라위너-아놀드 트리오가 한 팀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아마도 팬들은 손흥민과 더 브라위너가 함께 뛰는 모습을 먼저 보고 싶을 것이다. 왜냐하면, 둘의 친분이 분데스리가부터 이어 왔기 때문이지 않을까.

 

아놀드 캐리커처=ZZANG'S DESIGN(C). 2022.01.16.

 

특히,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얼마 전 프리미어리그 유튜브 쇼에 출연, 리버풀에 영입하고 싶은 2명의 선수를 꼽았는데, 바로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와 트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을 지목했다.

 

아놀드는 더 브라위너는 내가 동경하는 선수다. 그가 만들어내는 찬스는 정말 놀랍다. 그리고 손흥민 역시 놀라운 선수다. 스피드와 마무리 능력과 침착성을 갖춘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캐리커처=ZZANG'S DESIGN(C). 2022.01.18.up.

 

영국 매체 '90MIN'은 아놀드를 2021년 시즌 월드 클레스의 오른쪽 풀백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왼쪽 포워드 월드 클레스 부문에서 음바페(PSG), 마네(리버풀)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알렉산더 아놀드의 2021-22시즌 기록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18경기 출전 2 9도움을 기록 중이며, 경기당 패스 성공률은 79.6%, 경기당 슛은 1.7, 경기당 키패스 3.1, 경기당 크로스 2.7 그리고 MOM 4번 선정되었다. 또한 2021-22 시즌은 22경기 출전 2 11도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