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갖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그는 취임과 동시에 연일 공정성과 상식을 부르짖었다. 그러나 취임식 이후 계속되는 헛발질 국정수행에 지지율은 폭락하고 말았다. 역대 뒤에서 두 번째다. 솔직히 말하면 한 것이라곤 아무것도(대통령실 용산 이전 밖에) 없이 전 정부 탓만 오질라게...
취임 100일 국정수행 지지도는 29.9%(JTBC)로 이명박의 21%보다는 조금 앞선다.
떠들썩한 용산시대 개막(수억의 혈세만 낭비)은 빚 바랬고, 출근길 질답(도어스테핑)은 처참했다. 인사는 개판이고 정책 혼선과 당 내홍 등 취임 100일 동안 뭐 했는지 한심하기 그지없다.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 윤석열 취임 100일 말말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