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래픽/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월클’의 성적

해리 케인(28)과 리오넬 메시(34) 2021-22 시즌 초라한 리그 성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최근 'SPORT360'은 메시와 케인 두 월드 클레스의 슈팅 전환율을 공개했다(슈팅 전환율은 슈팅 대비 득점을 기록한 수치).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했다.

 

캐리커처=ZZANG'S DESIGN(c). 2021.12.18.up

 

먼저 메시는 리그에서 9경기 1 4도움으로 기대만큼 활약해 주지 못하고 있다. 35개의 슈팅을 시도해 1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30 8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PSG로 이적 후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다.
 
메시만큼 리그에서 부진한 선수가 케인이다. 케인은 리그 13경기 1 1도움에 그치고 있다. 32번 슈팅 시도에 단 1골이다. 그나마 컵 대회에서 9경기 7 1도움으로 체면을 살렸다. 지난 시즌은 23 1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과 도움왕을 독차지했다.
 
 월클 부활을 빨리 보고 싶은 것이 팬들의 바람일 것이다.

 

캐리커처/인포그래픽=ZZANG'S DESIGN(c). 2021.12.18.up

한편, 손흥민과 호날두는 케인과 메시에 비하면 월등한 성적은 아니지만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 6 2도움(슈팅 29)으로 리그 득점 순위 10, 호날두는 7 2도움(슈팅 48)으로 리그 공동 4(6)를 각각 기록 중이다. 손흥민과 호날두의 공격포인트는 1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캐리커처=ZZANG'S DESIGN(c). 2021.12.18.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