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호날두와 메시의 시대는 끝났다.
최근 스카이스포츠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플레이어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의 결과에 따르면, 20대 초·중반의 경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스트라이커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시장가치는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차지했고, 그 뒤로 음바페(PSG)가 선정되었다. 네이마르(PSG)는 충격적으로 15위를 기록했고, 해리 케인(토트넘)은 9위에 오른 반면, 손흥민(토트넘)은 2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고의 시장가치를 자랑하는 선수는 누가인기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다.
1위에는 시장가치 1억 4240만 유로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선정됐다. 그 뒤로 킬리안 음바페(PSG)다. 시장가치는 1억 2820만 유로다.
3위에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 1억 1700만 유로, 4위 로멜로 루카쿠(첼시 1억 1590만 유로, 5위는 1억 1440만 유로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차지했다.
6~20위는 다음과 같다.
6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1억 1250만 유로, 7위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억 1240만 유로, 8위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억 1130만 유로, 9위 해리 케인(토트넘) 1억 1010만 유로, 10위 제이든 산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억 1010만 유로, 11위 프랭크 데 용(FC 바르셀로나)=1억 1000만 유로, 12위 케빈 더 브라위너(리버풀) 1억 500만 유로, 13위 루벤 디아즈(맨체스터 시티) 1억 3만 유로, 14위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1억 유로, 15위 네이마르(PSG) 9710만 유로, 16위 메이슨 마운트(첼시) 8890만 유로, 17위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 8770만 유로, 18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8660만 유로, 19위 카이 하베르츠(첼시) 8590만 유로, 20위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 8590만 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