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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인포그래픽

인포그래픽- SON, 오늘은 내가 도우미…‘킹오브더매치’

손흥민·이강인·황의조·황희찬 맹활약에 밤잠 설쳐

 

(2보) 토트넘의 손흥민이 2021 2 28(현지시각) 번리와의 PL 결승전에서 베일의 2(1도움)을 모두 어시스트,  시즌 14,15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33개로 늘렸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키패스 7개와 빅찬스 3, 스프린트 회수 17개(양 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날카로운 활약을 보여줬다.
 
PL 사무국은 경기 종료 후 온라인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 55.3%의 지지를 얻은 손흥민을 선정됐다.

한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도 뛰어난 활약으로 유럽의 팀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황의조와 황희찬 등 대한민국 선수들의 2020-2021 유럽 5대 리그 선수들의 성적을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본다.

 

인포그래픽=패러디 블루스. ‘s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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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3월 4일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0~2021시즌 독일 DFP 포칼 8강에서 쇄기골을 넣으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9분 투입된 황희찬은 43분 에밀 포르스베리의 슛이 골키퍼에 맞고 튕겨나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이 승리로 인해 라이프치히는 DFB 포칼 4강에 진출했다.

이 골은 황희찬이 지난해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이후 터뜨린 2호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