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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캐리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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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절친 ‘볼빨간 김덕배’의 클래스 최근 케빈 더 브라위너의 맹활약으로 맨시티가 붙박이 리그 1위(승점 53점, 17승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29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1도움, 평점 8.02로 M0M에 선정되는 등 맨시티의 연승을 기록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최근에 아스날 전을 2-1 승리로 이끌며 팀의 11연승을 견인했다. 더 브라위너의 리그 성적은 15경기(풀타임 10경기) 5골 1도움이며, 게임당 슛은 2.4(박스 밖에서 슛은 1.2), 키패스는 2.4, 패스 시도 39.5, 패스 성공률은 82.4%, 크로스 0.5, 가로채기는 0.2, 드리블 시도 0.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2021-22 시즌 성적은 22경기(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제외) 출전 6골 2도움(MOM 1번 선정) 중이며, 포지션별 평점은 중앙 ..
‘괴물’ 홀란드, 분데스리가 벗어나나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홀란드(도르트문트)의 영입전이 거세다. 이미 유럽 최고 공격수로 발돋움한 홀란드는 현재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이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의 에이전트와 새해가 되면 연장 계약에 관한 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홀란드의 거취는 2월 말에 최종 결정 될 예정이다. 한편, 홀란드는 2021-22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19골 4도움(리그 11경기 13골 4도움, 챔피언스리그 3경기 3골)을 터뜨리는 등 변함없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살라, 손흥민과 함께 2021 PL 베스트11 영국 ‘토크 스포츠’는 지난 24일(한국시간) “2021년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PL) 올해의 팀”선정하며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고 살라가 윙어에 당당히 한자리씩 꿰찼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뽑았으며 선발 배경도 덧붙였다. 이 매체는 왼쪽 윙 포워드에 손흥민(7골 2도움)을 뽑았으며, 손흥민에 대해 “해리 케인의 컨디션이 떨어진 가운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중역을 맡았다. 역습에서 그의 속도는 어떤 수비수에게도 위협적이다. 양발 활용, 최고의 마무리 능력이 그를 PL 최고 선수로 만들었다”고 했다. 반대편 윙 포워드에는 살라를 선정했다. 살라에 대해서는 “매번 믿기 어려운 수준의 골과 도움을 보여줬다. ‘이집트의 왕’이라 불릴 만하다. 이번 시즌에만 벌써 15골 9도움(득점·도움왕)을 쌓았다..
케인, 초라한 리그 성적에 체면 구겨 해리 케인(28)의 2021-22 시즌 초라한 리그 성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최근 'SPORT360'은 메시와 케인 두 월드 클레스의 슈팅 전환율을 공개했다(슈팅 전환율은 슈팅 대비 득점을 기록한 수치). 케인은 리그 13경기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32번 슈팅 시도에 단 1골이다. 그나마 컵 대회에서 9경기 7골 1도움으로 체면을 살렸다. 지난 시즌은 23골 1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왕과 도움왕을 독차지했다.
'월클' 메시의 초라한 리그 성적 최근 'SPORT360'은 메시와 케인 두 월드 클레스의 슈팅 전환율을 공개했다(슈팅 전환율은 슈팅 대비 득점을 기록한 수치). 메시는 리그에서 9경기 1골 4도움으로 기대만큼 활약해 주지 못하고 있다. 35개의 슈팅을 시도해 1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30골 8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PSG로 이적 후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다.
'미친' 수비력 김민재 '뿜뿜' 김민재(25·페네르바체)는 A매치(월드컵 최종예선)와 터키 쉬페르리그에서 연일 '미친' 수비력을 뽐내고 있다. 그의 강한 피지컬은 수비력을 비롯 공격력까지 빛을 내고 있다.
정우영을 뛰게 해주라 국대에서도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 지난 10월에 이어 벤투호에 승선한 정우영은 아쉽게도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정우영의 A매치 기록은 지난 3월 한·일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과연 정우영은 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 원정 6차전에 뛸 수 있을까.
이강인이 돌아왔다! 이강인(RCD 마요르카)이 퇴장 징계로 한 경기 결장한 후 10월 31일 오후 10시 스페인 카디스의 아몬 데 카란사 경기장에서 2021/22 시즌 라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쳤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공격수 중 최고의 평점 7.0을 받았으며, 골대 강타의 아쉬운 슈팅과 킬패스를 선보이며 명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90분에 교체된 후 팀은 실점을 하면서 아쉽게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3경기 연속 무승부를 이어갔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 FW 황의조가 돌아온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 FW 황의조가 돌아온다? 발목 부상 황의조, 주말 랭스전 복귀 가능성 발목 염좌로 소속팀 전력에서 제외된 황의조가 이번 주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괴물' 김민재, 이란 공격 꽁꽁 묶다 김민재의 미친 수비력 세계가 놀라다 이란전의 걱정은 날려버려! 우리에겐 또 다른 히어로 '괴물' 김민재(페네르바체 SK)가 버티고 있다. 김민재는 김영권과 함께 중앙 수비수로 출격해 이란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특히 타레미와 아즈문으로 이어지는 이란의 공격에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도리어 타레미와 아즈문이 김민재의 철벽에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날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는 동안 볼 경합 싸움에서 6차례나 승리했고, 걷어내기 6회, 가로채기 4회, 태클 1회 등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냈다. 두 차례의 돌파 시도와 롱패스 8를 성공시키고, 기회 창출 1회를 기록하며 빌드업에서도 인상적이었다. 김민재는 지난 시리아전에 이어 이란전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왜 탈아시아 센터백으로 평가받는지를 ..
김연경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 펼치고 국대 '굿바이' 김연경은 마지막 올림픽(2020 도쿄올림픽)에서 최종 스코어 122점(공격 성공률 44.85%) 성공시켜 세르비아의 보스코비치 티야나에 (165점, 공격성공률 52.72%)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브로킹 순위에는 양효진(22점)이 7위, 서브 득점 순위는 엄혜선(8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오지영은 디그 1위에 오르는 활약을 선보였다. 오지영은 디그 153개 중 93개를 성공시켰다. 리셉션은 11개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11.62%이며, 성공률은 56.71%다. 뒤를 이어 김연경(124개 중 83개 성공, 리셉션 20, 성공률 57.64%)이 2위에 올랐다. 리시브 부분에서는 김연경이 88개로 9위, 박정아가 78로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배구계의 대표 ‘찐친’ 김연경-김수지 두 사람은 25년이라는 세월을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대한민국의 배구를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연경은 “수지는 무엇을 살 때도 늘 내 것까지 챙겨서 보내 준다. 강한 것 같지만 여리고, 차가운 것 같지만 마음이 따뜻한 친구다. 옆에 있기만 해도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김수지는 “어릴 때만 해도 연경이는 눈물이 없었는데 요새 눈물이 많아졌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와 부상으로 부담이 적지 않았을 텐데 감정을 억누르는 모습이 옆에서 보이더라”라고” 말했다.(동아일보) 도쿄올림픽 이후 국가대표 선수로 그들이 함께하는 경기는 더 이상 볼 수는 없지만, 각자의 프로 리그에서 활약을 기대하고 본다. 김연경은 중국리그 ‘상하이 브라이크 유베스트’에서 21-22 시즌을 소개할 예정이다. 11월 개막해 내..
'든든한 맏언니' 김수지 "배구 인기는 내게 맡겨!" 올림픽 4강의 여운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TV를 보면 그것을 실감한다. 특히 김수지 김연경을 비롯 배구 선수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김수지는 뛰어난 외모와 경기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다. 김수지(IBK 기업은행·35)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8경기(30세트)에 출전해 공격포인트 15점, 블로킹 4점, 서브에이스 3점, 블록 효율 -47.89%를 기록하였다(en.volleyballworld.com). 김수지는 올림픽 일정이 종료된 후 2021년 8월 14일 김연경과 같이 공식적으로 국대 은퇴를 선언했다. 아래는 IBK 기업은행 20-21시즌 주요 기록이다.
울버햄튼 '황소' 황희찬 PL 성적 PL 데뷔전 왓포드(9월 11일)와의 경기에서 원샷 원킬의 골 본능을 보여준 황희찬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후반전에 교체 출전에 뛰어난 돌파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18일에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2 시즌 PL 5라운드 홈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한 황희찬은 팀의 2-0으로 패했지만, 데뷔전에 이어 그의 돌파력은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다. 아래는 황희찬의 PL 2경기 히트맵과 성적이다. 데뷔전에 비해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는 슈팅이 단 한차례도 없었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경합 장면도 데뷔전에 비해 현저히 적다. 2021-22 시즌 9월 11일 PL 데뷔전(대 왓포드) 성적 2-0 승(황희찬 득점1, 왓포드 자책골 1) 2021-22 시즌 9월 18일 브렌트포드와 홈경기 성적 2-0 패 브렌트포..
'식빵언니'가 간다-김연경 이번 도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16년의 국가대표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짜릿했던 한일전의 승리와 4강신화는 아직도 감동이다. 월드클레스 김연경과 일본 에이스 코가 사리나
대한민국 배구 레전드 김연경 도쿄올림픽에서의 가장 짜릿했던 한일전 승리는 아직도 생생하다.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 한 김연경은 중국리그에 진출한다. 김연경의 16년의 국대(프로 팀 경력) 2005-2009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9-2011 JT 마블러스 2011-2017 페레르바흐체 SK 2017-2018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2018-2020 엑자시바시 비트라 2020-2021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1-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왜 남쪽 섬나라는 지면 실력 차이는 인정하지 않고 ‘분하다’고만하는지. 쯔쯔쯔 아래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라 도쿄올림픽 성적과 경력을 나열해 보았다. なぜ南の島国は負ければ実力の差は認めず、「悔しい」とばかり言っているのか。 ツツツ 下は比較にならないが、それ..